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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에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자! 미야코지마에서 여름을 보내는 추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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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에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자! 미야코지마에서 여름을 보내는 추천 방법은?
미야코지마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더운 여름이야말로 남쪽의 섬에서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사계절 내내 기온이 높은 남쪽 섬은 일 년 내내 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기후로 더운 계절을 보내는 방법도 다양하고 즐길 거리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남쪽의 섬이라고는 하지만 해외로 나가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남국의 해변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미야코지마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미야코섬의 간략한 소개와 특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현에 속한 섬으로 나하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져 있으며, 대만과의 거리는 약 400km이다.
기후는 아열대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남국의 정서가 넘치는 섬, 그것이 미야코지마이다.
미야코지마는 산호가 융기하여 생긴 섬으로 평탄한 지형에 산이나 큰 강이 없는 섬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야코지마 주변의 바다는 진흙탕물이 유입되는 일이 적어 투명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투명도가 높은 이 바다는 미야코 블루라고 불리는 에메랄드빛을 띠고 있으며,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미야코지마에서는 해양 액티비티가 인기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에 적합한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절경을 보고,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오감으로 즐기는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관광 명소와 액티비티, 이벤트 등이 미야코지마에는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미야코지마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야코지마의 여름 기후는?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여름의 기온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미야코지마의 여름 기온을 확인해 보자.
미야코지마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로 겨울 등 추운 시기에도 매우 살기 좋은 섬이다.
그렇다면 여름의 기온과 날씨는 어떨까?
아래 표는 여름철 미야코지마의 평균 기온과 강우량 추이를 보여줍니다.
| 6월| 7월| 8월
평균기온(℃) | 27.2| 28.7| 28.5| 28.5
강수량(mm) |185.5|130.8|262.5||185.5|130.8|262.5||262.5||262.5||)
평균 기온은 6월에도 28도에 가깝고, 7, 8월에는 28도를 웃도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온 수치만 보면 덥고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도시에는 빌딩과 큰 건물이 많아 열기가 쌓이기 쉽기 때문에 28도라는 기온은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온도다.
반면 자연의 바람과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건물이 적은 미야코지마는 같은 28도라도 매우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또한, 바닷물이 차갑기 때문에 해양 액티비티를 할 때 기온과의 차이가 매우 쾌적하게 느껴진다.
다만, 아무리 날씨가 쾌적하다고 해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도 있으니 적당한 수분 보충과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미야코지마의 여름 복장
여행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좋을까 하는 점이다.
그래서 미야코지마에서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추천 복장을 소개합니다.
방금 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미야코지마의 여름은 기온이 높습니다.
쌀쌀한 아침이나 밤에도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반소매와 반바지로 충분하게 지낼 수 있다.
단, 장마철에는 스콜과 같은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릴 수 있으니 간단한 우비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또한 낮에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자!
자주 수분을 보충하는 등 열사병 대책도 철저히 하여 안심하고 안전하게 미야코지마의 여름을 즐겨보자!
미야코지마의 여름 추천 명소 5선!
지금부터 여름에 꼭 가봐야 할 미야코지마의 추천 명소 5곳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최고의 다이빙 명소 '이치노세 홀'
다이빙 경험이 있는 분들은 미야코지마의 다이빙 스팟이라고 하면 어디를 떠올리시나요?
마왕의 궁전인가, 아니면 안토니오 가우티의 궁전인가?
두 곳 모두 미야코섬 최고의 다이빙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은근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다이빙 명소 '이치노세 홀'을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치노세 홀'입니다.
(사진)
이 사진만 보더라도 이곳이 좋은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사진 속 풍경 때문만은 아니다.
이 '이치노세 홀'이 인기인 이유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다른 다이빙 스팟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광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조건은 금목서 떼가 나타났을 때입니다.
금목어는 인도양에서 일본 남부와 같은 온난한 기후에 서식하는 틸라피아의 일종이다.
투명한 몸체를 가지고 있지만, 빛의 반사에 따라 하얗게 변하거나 노랗게 변하는 등 몸 색깔이 변해 투명도가 높은 미야코지마의 바다에 잘 어울린다.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목어는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맑고 푸른 '이치노세 홀'의 바다 속을 배경으로 헤엄치는 대량의 금목어는 환상적인 광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치노세 홀'의 푸른 바다와 빛의 반사에 따라 몸 색깔이 변하는 금목서 군락이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아래 사진은 금목서 군락지입니다.
(금목서 군락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이빙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곤줄박이를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금목서 무리는 곤줄박이보다 훨씬 크고 색감이 좋아서 숨이 멎을 지경입니다.
이처럼 매력적인 '이치노세 홀'이지만, 바다 상황에 따라 배가 정박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타이밍이 잘 맞아 '이치노세 홀'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면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여러분도 미야코지마의 비경에서 다이빙을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남국의 과일을 만끽하다! 유토피아 팜 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에서는 식사도 남국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많이 놀다 보면 배가 고파진다.
그럴 때는 '유토피아 팜 미야코지마'에서 미야코지마의 먹거리를 마음껏 먹어보자.
유토피아 팜 미야코지마는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10~15분 거리에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280엔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곳의 팔러에서는 원내에서 수확한 망고와 파파야로 만든 소프트크림, 스무디 등 '갓 딴' 과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오키나와 소바 등 현지 음식도 제공하고 있어 미야코지마의 명물 식재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원내에서 수확한 망고는 기념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어, 기념품 고민이 시작되는 여행의 마무리에도 안성맞춤인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인어 전설로 유명한 거리 연못
다이빙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거리 연못의 이름이다.
미야코섬의 외딴섬인 시모지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는 거리 연못이다!
거리 연못은 일명 '용의 눈'이라고도 불리며 두 개의 연못이 있다.
나란히 늘어선 연못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저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 때문에 바다 속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시모지섬에서 거리 연못이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로 꼽히는 이유는 또 있다.
이 연못에는 인어 전설이 있다.
전설의 내용은 어부가 낚은 인어를 먹은 후 그 어부가 사는 마을이 쓰나미에 휩쓸려 사라졌다는 조금은 무서운 에피소드다.
어느 이야기에서든 아름답게 그려진 인어를 만나면 매료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러분, 길거리 연못에 가서 인어를 만나더라도 절대 잡아서 먹지 마시고, 전설처럼 되지 마세요.
여름이라고 하면 축제! 미야코지마 여름 축제에서 떠들썩하게 놀자!
축제는 일본의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야말로 축제로 떠들썩하게 놀아보자!
미야코지마에서 유명한 여름 축제라고 하면 '풍년기원제'를 들 수 있다.
이 축제는 한 해의 풍작과 풍어를 기원하며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미야코 신사와 하리미즈 우타키(漲水御嶽)에서 기원의 춤이 펼쳐지며, 현지인들은 기우제를 의미하는 콰이처를 노래하고 춤을 춘다.
가라오케 뽐내기 대회, 댄스 등의 이벤트도 있고, 둘째 날에는 줄다리기 대회와 미스 미야코 콘테스트도 개최된다.
이 행사는 매년 열광적인 열기를 보이며 미스 미야코지마 콘테스트에는 미야코지마 최고의 미녀들이 모여든다.
아름다운 자연의 미야코섬에서 미야코 미인을 만나보세요.
절경! 이케마대교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국보급!
池間大橋は宮古島のエメラルドグリーンの海を一望できる最高のスポットですが、実は池間大橋がその魅力を発揮するのは日が沈むときです。
宮古島民の中では有名ですが、池間大橋からみる夕景はどこの景色よりも美しいのです。
日中の透き通る青い海が、日没につれて徐々に水平線から紅く染まり、最終的には真っ暗に変わります。
グラデーション状の変化がフォトジェニックでとても魅了されるのです。
島民一押しのスポットなので、一度ご覧になられることをオススメします!
미야코지마의 여름 추천 해양 레저 5선!
해외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SUP!
暑い夏にSUPを楽しむのはいかがでしょうか?
SUPはボードに立ち、パドルで漕ぎ進める新感覚のマリンスポーツです。
海外で流行しており、最近では日本でも少しずつ浸透しつつあります。
インスタグラムを楽しんでいる方は、流行に敏感なインスタグラマーの方々がSUPを楽しむ姿を目にすることも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通年で楽しむことのできるSUPですが、やはり夏の青く澄み渡る空の下、宮古ブルーの海をパドルで漕ぐのが一番爽快感を味わうことができます。
夏のSUPは一押しです!
流行を先取りしちゃいましょう!
ハイグレードなスタッフが丁寧に対応してくれる、SUP満足セットのツアーは下記のリンク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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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은 바다거북과 함께! 트로피컬 스노클링
みなさんは近くでウミガメ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か?
水族館でガラス越しにならば見たことある、そういった方は多いでしょう。
ガラス越しではなく、ウミガメをみることができるのが宮古島です!
それもゼロ距離といえるほど間近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
宮古島の海ではウミガメが自然に生息しています。
ですが、海に入れば簡単にウミガメを見られる、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
ウミガメを見ることのできるスポットがあり、その多くはシュノーケルなどの道具を使用していかなくてはなりません。
そのため観光で宮古島に来られた方は、やみくもに探すのではなく、シュノーケリング道具などの貸し出しがある、ウミガメを見ることのできるツアーへの参加が得策です。
下のツアーではシュノーケリング道具の貸し出しはもちろん、ウミガメとの遭遇率が99%と高確率であることが特徴です。
また、ウミガメと近距離での写真撮影サービスもあり、写真はツアー後に無料で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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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ように内容がもりだくさんのツアーで、ウミガメとシュノーケリングしちゃいましょう!
미야코섬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종유동 탐험
皆さんは鍾乳洞にどのようなイメージをお持ちでしょうか?
暗くて寒くて、コウモリがいそうで、階段の上下がやたら多くて危険そう、というイメージをお持ちではないでしょうか?
宮古島の鍾乳洞は一般的にイメージされるそれとは一線を画します!
鍾乳洞の入り口は海の中にあるため、中へは泳いで入っていくことになります。
入ってすぐ目の前に巨大なカボチャ型の鍾乳石が現れ、その特徴ある形から「パンプキン鍾乳洞」と呼ば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数千年の時を経て形成された鍾乳洞はとても神聖で、心身ともにすっきり!
また、3m近い高さから鍾乳洞ホールへ飛び込む際に願い事をすると叶うともいわれています。
私の知人も下の鍾乳洞ツアーに参加した翌月には彼女ができ、今では奥さんになり一緒に楽しい家庭を築いているようです。
このように羨ましい実体験もあるパンプキン鍾乳洞で夢を叶え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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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의 대비를 직접 맛보고 싶다면 카누를 추천한다!
マリンスポーツと聞くと、サーフィンやシュノーケリングを思い浮かべる方が多いと思いますが、宮古島の絶景を楽しむには、カヌーはオススメのアクティビティの一つです!
染み渡る宮古島の青い空と、透き通る青い海のコントラストを同時に味わえます!
また、海の透明度がとても高いため、カヌーの上から珊瑚など様々な海中の生き物を観察することができます。
二人一組ということもあり、息を合わせて漕ぎ進む点も楽しめるポイントの一つです。
カヌーは安定しているため、漕ぎ疲れた際にはカヌー内にオールを置いて休憩することもできます。
のんびりと宮古島の絶景を体感し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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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즐기는 야치노에세 투어
日本最大級の珊瑚礁である八重干瀬(やびじ)!
日本のグレートバリアリーフと称されるほどの巨大珊瑚礁であり、周囲約25kmもある超巨大珊瑚礁です。
宮古島から八重干瀬に行くには、先ほどご紹介した「池間大橋」の下を船で通り、1時間弱で到着します。
到着すると、目の前に広がる景色に衝撃を受けます!
色とりどりの珊瑚礁が無数にあり、その周りを優雅で美しい熱帯魚が気持ちよさそうに泳ぐ様子はまさに絶景。
珊瑚礁があるということもあり、こちらも有名なシュノーケリングスポットの一つです。
巨大な珊瑚礁が防波堤の役割も担っているため、初心者の方や子ども連れの方も安心してシュノーケリング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あなたも日本のグレートバリアリーフでシュノーケリングデビューしてみませんか?
마지막으로
夏の宮古島の過ごし方はいかがでしたでしょうか?
他のシーズンに比べても、魅力的な点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ね。
夏を楽しむなら宮古島が最適といえ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夏の宮古島おすすめポイント!
・暑い夏だからこそ味わえる南国リゾート感
・澄み切った夏空と海とのコントラストがベスト
・宮古島夏祭りがある
・暖かくマリンアクティビティに最適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